아이템 솔직 리뷰

내돈내산 - 쿠팡 2만원대 여성 워커 솔직 후기 : 네이버 블로그

Outstem 2020. 12. 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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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워커를 시켰어요

전 워커를 너무 좋아해서 여름빼고는 다 워커 신는데...

브랜드꺼 중에는 진짜 딱 제 스타일인걸 아직 못봐서 ㅠ

(너무 여성스럽지 않고 중성적인 느낌이지만 또 투박하지는 않은거)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사서 몇개월 신고 버려요

암튼 전 저렴이 워커잘알 입니다

시킨 다음날 도착. 역시 쿠팡

전 22000원? 정도에 산거같아요. 쿠팡은 맨날 가격이 달라져서..

사이즈는 245 정사이즈 시켰습니다

끈이 안끼워져있네요 ㅠㅠ 한땀한땀 끼워야겠죠.

강아지 발은 우정출현

읭... 근데 이 가운데 부분이 이상해요

코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길래 오 이걸로 중심 잡겠군!싶었는데

끈을 위로 끼워도 안맞고, 아래로 끼워도 안맞고....

이건 걍 장식인걸로.

짠. 다 끼웠습니다. 모양은 딱 제가 원하던 스타일.

옆모양도 이쁨요 ㅠㅠ

아앗... 신어보니 이 구멍의 정체가 드러났네요.

그렇습니다. 이건 발등 환기용 구멍!

땀으로부터 소중한 발등을 지킬 수 있게 되었어요.

질이 막 좋지는 않고 처음 신어서 그런지 몰라도 뽀각뽀각 소리나는 레쟈.

추가 >> 밖에서 신으니 소리 안나네요.

모양은 대박이뻐요.

굽도 적당히 있고,

조거팬츠 아래에 운동화 신기 싫을때

목 높은 워커는 애매하더라고요.

이거 딱 좋은거같아용

한철 신을 이쁜 가성비템 찾던거니

딱 제가 원하는 거는 충족된듯.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9.10 (HLS)
  • Build Date (2020/6/3)
  • NAVER Corp.
 
 
재생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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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신을 험하게 신기는 하는데,

좀 더 신어보고 후기 추가할게요.

 

링크는 올리지만,

제가 필요해서,

제 돈 주고 사서

제가 직접 쓰면서 느낀 점들을

정말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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