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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줄거리, 비하인드 스토리, 손익분기점

안녕하세요! 되게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적네요. 파묘가 요즘 하도 난리라 저도 파묘를 어제 보고 왔는데, 제가 본 공포영화? 중에 제~~일 안무서우면서 재밌었어요ㅠㅠㅠㅠ!! 보통 공포영화들은 꺠름칙하거나 보고 난 뒤가 찝찝해서 정말 굳이 찾아보지 않는 장르거든요. 근데 이건 약간 귀멸의 칼날? 느낌으로 정말 여운이 깊게 남는 작품이었어요. 계속 F감성(mbti) 발휘하면서 상상하게 되고 이것저것 비하인드 스토리 찾아볼 정도로 넘 재밌었네요 ㅠㅠㅠ 오늘은 저를 며칠 간 설레게 만든 영화, "파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주의] 내용 중에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파묘"의 줄거리부터 시작해볼까요? 영화는 미국으로 가는 비행이 안에서 시작됩니다. 무당 화림(김고은 분)과 그녀의 동료 봉길(이도현 ..

카테고리 없음 2024.03.10

사업 일기 #10. 2021년 1월 16일 (토), 카페 알바 +a

쿠팡에서 강아지 신발 교환이 하나 들어왔고ㅠㅠ(사이즈 2호 -> 4호) , 스마트스토어에서 강아지 옷 하나, 강아지 신발 하나, 총 2개의 주문 들어왔다. 그 중에 강아지 옷은 또 아무리 찾아도 재고가 없길래 ㅠㅠㅠ 전화했더니 선뜻 다른 색깔로 보내줘도 된다 하시길래, 비옷 서비스로 하나 더 넣어드렸다. 강아지 신발 팔아서 9300원, 강아지 옷 팔아서 14300원. 오늘 들어온 돈은 23600원. (함정은, 하도 오래 쌓여있던 재고라 원가니 뭐니 다 안치고 그냥 들어온 돈만 생각 중이라는 것... 얼마에 샀는지 기억도 안난다. ) 이게 사업 일기 끝이고, 오늘은 엄마 카페에서 알바했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시급 9천원이니까 알바로는 총 81000원 벌었다. -끝-

카테고리 없음 2021.01.16

사업 일기 #9. 2020년 12월 30일 (수), 놀러갔다옴.. 시간 다날림

사업일기가 아니다... ㅜㅜ 아무것도 못했다. 29일에 친구집가서 자고, 30일 밤에 왔는데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함;; 캠스터디에서 쫓겨날 것 같다. (참고로 하도 컴퓨터앞에 안 앉아있게돼서 강제로라도 앉아 있으려고 구루미라는 캠스터디 프로그램으로 4명 같이 앉아서 아침 10시- 밤 10시까지 스터디함)

카테고리 없음 2020.12.31

내돈내산, 인생템 추천 - 바셀린 립테라피 솔직후기

몇 병째 비우는지 모르겠는 바셀린 립테라피. 저는 이게 바셀린 제품중에 효과는 제일 좋은것 같아요. (젤 유명한 납작하고 동그란 것보다도) 입술이 엄청 잘 마르고 트는 편인데 이거 듬뿍 바르고 자면 아침에 일어날때까지 촉촉하고 뭔가 통통해진 기분이에요 가격도 진짜 착해서.... 꼭 써보세요 강추. 이게 너무 좋아서 바셀린 입술 나이트팩?도 사보고 들고다니면서 바르긴 힘들어서 해외직구로만 살수있는 튜브형도 사봤는데 그냥 이게 최곱니다. 바르기 불편하니 집에두고 밤에 저기전에만 바르세요. 아예 몇개 쟁여뒀어요 전 인생템은 몇개씩 쟁여두는 버릇이 있어서... 쟁여두는 인생템들 글로 하나씩 공개할게요

카테고리 없음 2020.12.29

사업 일기 #7. 2020년 12월 28일 (월), 유튜브 개설

한 일 - 깜이 데리고 동물병원. 중성화수술 실밥빼기 - 한진택배 수기송장 받아서 쓰는 방법 익힘 사업 1. 블로그 수익 두개 승인남. (애드센스, 애드핏) 상단 아래 오른쪽 왼쪽. 신기해서 여기저기 다 켜봤는데 얼마나 정신없는지는 확인 못함. 내 블로그로는 광고는 안보이고 그 자리에 '에드센스'나 '에드핏'이라 적혀있어서 정확히는 못보는 듯. 어차피 나도 몇십원 수익이니. 블로그 꾸준히 하는 건 일단 내 일상 기록하는 의미로 하자. 유튜브도 할거면 같이 하는게 좋으려나. 2. 유튜브 계정 개설 영상 2개 올림. 백수가 창업하는 컨셉으로. 영상 편집 프로그램 루마퓨전 쓰는법 좀 익힘. 3. 쿠팡 광고비 또 나감;;;; 대체 왜???!!! 분명히 당일 10000원 빠져나간거 보고 식겁해서 모든 캠패인 광고..

사업 일기 2020.12.28

사업 일기 #6. 2020년 12월 27일 (일), 연말이라 시간 다 날림.

크리스마스에 노느라 시간 너무 날렸다. 밖에서 24일-25일 보내고 그 뒤 또 딴데서 모인다길래 25-26일도 자고. 토요일 밤을 넘어 일요일(27일) 새벽에 집에 도착. 느지막히 일어나서 깜이를 너무 못봐준게 미안해 깜이 데리고 공원 강아지 놀이터에 갔다. 너무 추워서 벌벌 떨었더니 돌아와서 스마트스토어에 옷 10개 등록하고 바로 저녁 8시정도에 뻗어서 잤다... 일을 너무 못함 ㅠ 네이버로 재고떨이 주문 1개 들어왔는데 한진택배 아저씨가 월요일에 수기송장으로 쓰면 본인 통해서도 배송 된다하셔서 내일 보내려고 일단 보류. (건당 3000원. 비싸지만 매번 10분 걸어가서 편의점에서 택배 보내는것 보단 나을듯 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0.12.28

사업 일기 #5. 2020년 12월 23일 (수), 광고 돌려봤고 주문도 4개나..

오늘 뭐 많이 했다 블로그도 다시 시작했고.... 1. 네이버 스토어팜에 팔 물건이 너무 부족해서 새로운 아이템 알아보고 그 중 1개 리스팅했다. 근데 이건 아직 주문 들어오면 안되는거기는 함... (마진이 7000원인데 직접 가서 사와야하는거라 기름값+내인건비 ㅠ = 손해. 이걸 나중에 꾸준히 올려서 몇십개 리스팅되고, 주문 하루에 몇개씩 들어오면 갈만할것 같다. 하루 주문 10개만 꾸준히 들어오면 좋겠다) 2. 쿠팡 광고 집행 처음 해봤다 >> 완전 실패 이유는 이전 #3 글에 적어둠. ₩10,000 지출. 3. 네이버 스토어팜 주문 4건. 크리스마스라 광고 돌리기 전에도 평소와 다르게 주문 들어오기는 했다. (원래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주문 0건 ㅠㅠㅠㅠㅠㅠ 11월엔 좀 나가다가 갑자기 뚝 끊..

사업 일기 2020.12.24

사업 일기 #4. 2020년 12월 22일 (화), 쿠팡 첫 주문, 아마존도 다시 해보려함

1. 아마존 예전에 하다말았던거 재리스팅 쳐박힌 물건들 베란다에서 꺼내서 재포장, 갯수 체크 FBA 보낼 준비 -> 보내는게 바로는 안될것 같다. 질식 경고 라벨이랑 유통기한 라벨 따로 준비해야하고... 알아볼게 너무 많다 ㅠ 쉬핑 플랜 짜는것도 너무 어렵고. 2. 쿠팡 첫주문 + 한진 원클릭 택배 연동해서 처음 이용해봄 3시 이전에 발주넣어야 당일 픽업이라는데, 난 어제 오후 6시에 함. 근데 밤새고 아침까지 하루종일 컴터 보고있으니까 오늘 왠지 며칠 지났는데 안오시는것 같고, 기사님 연락처도 모르구 괜히 똥줄탐 ㅠㅠ 암튼 오늘 잘 픽업해가심. 3. 스토어팜 광고 승인받고 이용해봄 광고 때문인지 몰라도 상품A가 주문 들어와서 2개 발주 넣음

사업 일기 2020.12.24

사업 일기 #3. 쿠팡 광고 vs 네이버 광고 2일 돌려본 결과

사실 네이버 광고는 2일 됐고 쿠팡은 하루 됐다. 지금 까지 상황은. 네이버는 2일 동안 광고비 1500원 나갔고, 광고 덕인지 크리스마스라 선물로 팔리는 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주문은 평소보다 더 들어왔다. 쿠팡은 하루만에 광고비 10000원 나감.... 아니, 몇 시간만에...... 그리고 그게 한 몇십원 벌어온듯ㅜ 둘을 비교해보자면, 네이버는 소액으로 돌릴 수 있어서 마음 편하고 좋음. 반면에 쿠팡은 하루 집행 예산? 그게 입력할 수 있는 값 최소가 1만원이다. 그냥 일단 최저로 입력해뒀는데, 설마 이렇게 꽉꽉 채워쓴다는 것일줄은 몰랐지 ㅡㅡ 뭔가 기분나쁘다. 광고 수익률 238%라고 크게 적어두는것도 뻔뻔해보인다 ㅠ (세일 적용한 가격에 제품 원가 등등 따지면 ㅠㅠ 이거 한진택배 기사님한테 또 보내..

카테고리 없음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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