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되게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적네요. 파묘가 요즘 하도 난리라 저도 파묘를 어제 보고 왔는데, 제가 본 공포영화? 중에 제~~일 안무서우면서 재밌었어요ㅠㅠㅠㅠ!! 보통 공포영화들은 꺠름칙하거나 보고 난 뒤가 찝찝해서 정말 굳이 찾아보지 않는 장르거든요. 근데 이건 약간 귀멸의 칼날? 느낌으로 정말 여운이 깊게 남는 작품이었어요. 계속 F감성(mbti) 발휘하면서 상상하게 되고 이것저것 비하인드 스토리 찾아볼 정도로 넘 재밌었네요 ㅠㅠㅠ 오늘은 저를 며칠 간 설레게 만든 영화, "파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주의] 내용 중에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파묘"의 줄거리부터 시작해볼까요? 영화는 미국으로 가는 비행이 안에서 시작됩니다. 무당 화림(김고은 분)과 그녀의 동료 봉길(이도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