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아침 10시 체크아웃이고
비행기가 밤 11시라 걱정이었는데 여기 찾아서 다행이에요.
오늘은 어디로 갈지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
베트남이 비자 없이 여행할수있는 15일이 다됐는데
결정장애와서 행선지를 못정하다가
한국행 비행기 끊었네요 ㅠㅠ
그러고나서 지금 예약변경 금액 감수하고 바꿀까 폭풍 고민중...
호치민은 너무 덥고 매연가득하고 복잡하고 정신없고 ㅠㅠ 힘들어서
여유로운 바다보고 마음 힐링하고, 시간되면 수영도 하자 싶어서 다낭으로 왔는데
다낭은 우중충... 폭풍 수준의 바다.
너무 추워서 잠이 안오는 밤 ㅠ
패딩조끼랑 한국에서 입고온 모든 옷들 껴입고 양말신고 자도 추워서 드라이기로 이불 아래 좀 뎊히고 잤네요.
힘들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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